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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느와르' 정성일 감독(사진 왼쪽)'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작가.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상상톡톡' 특별한 게스트들과 2011년 첫 포문을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연다.
영화 '카페 느와르'의 감독 정성일씨와 '소년을 위로해줘'의 작가 은희경씨를 초대해 영화예와 문학계의 '핫'한 인물은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성일 감독은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필사의 탐독'이라는 책을 출간해 평론집으로써는 드물게 베스트 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은희경 작가는 홍상수 감독의 '첩첩산중'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지난 12월 31일 GV를 통해 특유의 입담과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적이 있어 다양한 독자층이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T&G 상상마당 시네마의 ‘상상톡톡'은 오는 11일 화요일 오후3시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카페 느와르' 상영 후 시작하며, 영화 티켓만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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