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번주(1~7일) 발행계획인 28건 747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1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1688억원 증가한 것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규모가 작년 12월 마지막주부터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다음주에는 13일 예정인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2건 3500억원, 금융채 1건 4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29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1건 1200억원, 외화표시채권 2건 3929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510억원, 차환자금 3633억원, 시설자금 1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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