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7일 "한지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의 황미란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황미란은 이권양(고두심 분)의 재수생 막내딸로 한국이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을 열연한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종합병원2'등을 선보인 노도철 PD의 신작으로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에는 한지우 외에 김석훈, 강동호, 이유리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한지우는 KBS '정글피쉬2'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CF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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