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기돌스, 몸무게 합만 200kg…슈퍼 헤비 걸그룹 등장

사진= 위닝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멤버들의 몸무게 합만 200kg가 넘는 새로운 걸그룹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선, 지연, 지은 세 멤버로 구성된 '피기돌스(Piggy Dolls)'는 지난 6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첫 번째 미니앨범 'Piggy Style'(피기 스타일)의 타이틀곡 'Trend'(트렌드)는 펑키와 일렉트로닉적인 사운드가 가미된 뉴 펑키스타일의 곡으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피기돌스' 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그녀들만의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피기돌스' 는 7일 KBS2TV '뮤직뱅크'에서 데뷔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