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사 중 A+ 등급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며 신용등급 전망 또한 작년에 이어 긍정적(Positive)단계를 유지했다.
또 삼성화재는 최근 세계 최대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지난 2003년 이래 8년 연속 A+, 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 중에서 최고의 신용등급으로 대한민국정부와 동일한 수준이다.
S&P는 삼성화재의 우수한 자본력과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한 점, 탁월한 위험관리 능력 등을 높게 판단해 8년 연속 A+ 등급을 유지 했으며, 향후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내다봤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장기간 우수한 신용등급을 획득·유지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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