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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을 찾는 폴 포츠가 타게 될 BMW 액티브 하이브리드7(왼쪽)와 그란투리스모. |
폴 포츠는 일반인 중에서 스타를 발굴하는 ‘슈퍼스타K’의 원조격인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많은 감동을 안겼던 오페라 가수로,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1 희망나눔콘서트’ 참석차 방한한다.
BMW가 제공하는 차량은 친환경 대형 세단 ‘액티브 하이브리드7’과 해치백 스타일 ‘그란투리스모’ 2종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새해를 희망차게 열어갈 감동의 시간을 함께 나누자는 콘서트 취지가 BMW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어울린 데다, 폴 포츠의 다섯번째 방문을 기념한 문화 마케팅 차원에서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를 비롯해 톰 크루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스타 방문 때마다 의전차량을 제공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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