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현대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자동차 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주주협의회가 현대그룹과 체결한 MOU해지가 정당했다는 1월4일 법원의 판결에 따라, 작년 12월 20일 주주협의회에서 결의한 후속조치의 실행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주 중 MOU 체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어서 실사과정이 완료되면 2월 중 본계약을 체결 한 후 4월까지는 매각절차가 종료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법원, 채권단 손 들었다… 현대건설 매각 탄력 받아정몽구 회장 “현대건설 인수, 절차에 따라 진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