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눈보라가 쳐도 꼭 지켜야 하는 것.oil on canvas. 130.3x97 |
우리의 좋은 전통을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5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가격대의 미술품과 디자인 가구 등 총 600여 점이 전시된다. 일반 전시와 달리 표시된 가격을 확인하면서 그림을 구매할 수 있고 그 자리에서 작품을 가져갈 수도 있다.
주요작품은 박성수 '눈보라가 쳐도 꼭 지켜야 하는 것',김은옥 'The Precious Message', 김미량 '아이리스', 조 콜롬보 'Tubovinyl', 장 푸르베 'Grand-Repos’ 등 .
이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는 인사동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한 기금으로 인사전통문화보존회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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