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피타고라스의 정리' 공부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07 22: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선시대에도 '피타고라스의 정리' 공부했다?

조선시대에도 '피타고라스의 정리'같은 수학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조선시대 사람들도 공부했다는 수학을 추적했다.

 


조선시대의 수학자 남병길은 이런 직각삼각형의 공식만을 다룬 ‘유씨구고술요도해’ 라는 책을 저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수학책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문제들로 이루어진 것에 비해 ‘유씨구고술요도해’는 순수 수학 문제들로 이루어진 마치 수학 문제집 같은 책이라는 점에서 아주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