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남자의 의리를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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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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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의 자격, 남자의 의리를 보여주다"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지난 7일 열린 배우 김성민 첫 공판에서 마약 투약에 모든 사실을 인정 했다. 또한 그가 출연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팀 그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남자의 자격에서 탄원서 제출한 것에 대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남격에선 인간미가 느껴져요"라며 "남격의 팬으로써 의리가 있구나 싶지만 좀 이른감도 있네요" "김성민씨가 죄 값을 치르고 나왔을때 멤버들이 따뜻하게 받아주기만 해도 좋을것 같아요"라며 "김성민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의견을 제시 했다.

또한 "이경규씨가 연예대상을 받았을때 그분을 언급한것에 의리 있구나 생각했다"라며 남자의 자격 팀의 의리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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