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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미스코리아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서영의 섹시 스타화보가 공개됐다.
이서영은 작년 11월 17~22일 5박6일 동안 마카오 하드 락 호텔 로열스위트룸, 세나도 스퀘어, 베네티얼 호텔 주번 등 마카오 최고급 호텔을 배경으로 '비밀의 방' 컨셉을 갖고 약 50여 벌의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서영은 174㎝의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촬영장소마다 마카오 관광객과 현지인 등의 시선을 끌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서영 아나운서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나운서로 도전하기 힘들었을 섹시함을 강조한 사진에서는 노출까지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부터 서비스가 실시된 이서영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 KT, LG U+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99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대회에 입상한 이서영은 이후 미스코리아, SBS 아나운서를 거쳐 최근에는 프리랜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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