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아나운서로는 이례적으로 섹시 컨셉의 화보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이서영이 신인 남성 3인조 그룹 '뉴스쿨'과의 특별한 관계를 밝혔다. 그룹명인 '뉴스쿨'을 이서영이 지어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스타화보> 발표회장에서 개별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이서영은 "연예기획 관계자와 식사 중 10대 학생들을 타깃으로 하는 신인그룹 이름 얘기가 나와 무심결에 '뉴스쿨'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결정해 버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뉴스쿨'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서영은 뉴스쿨의 그룹이름 뿐만 아니라 멤버 이름과 컨셉 구상에도 참여했다.
'뉴스쿨'의 리더인 지온의 이름과 해민의 이름도 이서영이 지어준 것으로, '지온'은 '따뜻함을 아는 사람'이라는 의미이고, '해민'은 '널리 영리하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뉴스쿨 소속사 관계자는 "이서영 아나운서가 국어지식과 상식은 물론 기획자로의 능력 또한 뛰어난것 같다"며 "'뉴스쿨' 이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만큼 열심히 활동해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밝혔다.
한편 이서영 아나운서는 섹시컨셉인 스타화보의 발표와 함께 사람드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스타화보> 발표회장에서 개별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이서영은 "연예기획 관계자와 식사 중 10대 학생들을 타깃으로 하는 신인그룹 이름 얘기가 나와 무심결에 '뉴스쿨'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결정해 버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뉴스쿨'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서영은 뉴스쿨의 그룹이름 뿐만 아니라 멤버 이름과 컨셉 구상에도 참여했다.
'뉴스쿨'의 리더인 지온의 이름과 해민의 이름도 이서영이 지어준 것으로, '지온'은 '따뜻함을 아는 사람'이라는 의미이고, '해민'은 '널리 영리하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뉴스쿨 소속사 관계자는 "이서영 아나운서가 국어지식과 상식은 물론 기획자로의 능력 또한 뛰어난것 같다"며 "'뉴스쿨' 이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만큼 열심히 활동해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밝혔다.
한편 이서영 아나운서는 섹시컨셉인 스타화보의 발표와 함께 사람드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뉴스쿨' 멤버인 지온-해민-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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