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이달 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하기로 했다.
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간 총리는 이달 28일 일본을 출발한 뒤 29일 다보스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간 총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의사를 재확인하는 등 경제협력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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