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2006년부터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인 ‘사랑의 바이올린’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 바이올린 친선대사인 방송인 이기상씨의 진행 속에 지난 1년여 동안 열심히 기량을 연마해온 어린이들의 무대와 강동석교수, 김지원 바이올리니스트의 듀엣연주 등의 초청공연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BC카드 임직원 봉사단인 ‘사랑,해’ 봉사단원 20여명 등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후원아동, 가족 및 일반인들을 포함한 7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BC카드는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550여명을 세종문화회관으로 초청해 어린이 셰익스피어 시리즈 뮤지컬인 ‘베니스의 상인’을 관람하는 ‘BC카드와 함께하는 사랑,해 내 생애 첫 뮤지컬’행사도 오는 13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