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10~19일 설 연휴 기간 자사 하이브리드 모델을 타고 귀향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 일환인 이번 이벤트에서는 응모자 중 40명을 추첨해 설 연휴인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일주일 동안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홈페이지(www.toyota.co.kr)를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1월 25일.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는 연비가 ℓ당 29.2㎞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모델이다. 캠리 하이브리드의 연비도 ℓ당 19.7㎞로 일반 경차 이상으로 좋은 편이다.
회사는 시승을 마치고 후기를 작성하는 사람에게는 별도의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문의는 080-525-8255(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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