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분증’ 美 전국민에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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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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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사이버 보안대책의 일환으로 전 국민에게 ’인터넷 신분증(Internet ID)’을 발급하는 계획을 상무부에 맡겨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지난 7일 하워드 슈미트 백악관 사이버 보안 조정관이 스탠퍼드대 경제정책연구소의 한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기술(IT)전문매체 ’씨넷(CNET)’ 인터넷판이 9일 전했다.
 
슈미트 조정관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게리 라크 상무장관은 “신뢰감 있는 디지털 신분증을 통해 사이버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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