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규모 인사는 재정부 조직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윤증현 재정부 장관의 의중이 반영됐다.
특히 이번 인사는 실·국장이 직접 적임자를 해당 실·국의 과장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드래프트제를 실시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문 △예산실 예산총괄과장 문성유 △예산정책과장 최상대 △예산기준과장 성일홍 △기금운용계획과장 정정훈 △복지예산과장 방기선 △노동환경예산과장 허남덕 △교육과학예산과장 윤병태 △문화예산과장 이정도 △지식경제예산과장 한훈 △농림수산예산과장 임기근 △연구개발예산과장 이형철 △국방예산과장 오규택 △법사예산과장 박영각 △지역예산과장 김언성 △세제실 조세특례제도과장 조규범 △법인세제과장 김병규 △재산세제과장 이상율 △부가가치세제과장 안세준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박춘호 △조세분석과장 황정훈 △국제조세협력과장 김태주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장 나석권 △산업경제과장 배지철 △지역경제정책과장 강부성 △국고국 국고과장 이동재 △재정정책국 재정정책과장 양충모 △재정기획과장 우범기 △민간투자정책과장 강완구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장 이준균 △제도기획과장 이호동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장 김이태 △외화자금과장 이재영 △국부운용과장 이강호 △금융협력과장 김희천 △국제기구과장 류상민 △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장 나주범 △무역협정본부 무역협정지원단 총괄기획팀장 백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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