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0년간 일자리 1260만개 창출

지난 10년간 브라질의 신규고용 실적이 1260만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라질 노동부가 8일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발표한 예비집계 자료를 통해 2001~2010년 신규 고용이 1260만개에 달해 연평균 126만개의 실적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브라질 실업률은 2002년 이래 가장 낮은 6%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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