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전기차 충전소 150개를 신규 설치하고 베이징, 항저우, 톈진, 허페이, 난창 등 도시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중국국제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신문 국제재선(國際在線)이 9일 보도했다.중국 최대 전력기업인 중국 국가전력망공사는 최근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를 통해 중국 내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 국가전력망 공사는 이미 26개 성내 시급 정부와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75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