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스타 황이 결혼 41일만에 또 이혼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의 미녀 탤런트 황이(黃奕)가 ‘커판경청(可凡傾听)’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편 쟝판(姜凱)과 성격차이로 파혼에 이르게 됐다며 처음으로 이혼 배경을 밝혔다.

황이는 “결혼 후에 여러 가지 문제로 고충을 겪였고, 또한 평상시에 쟝판은 쟝판대로 나는 나의 방식대로 살아왔다”며“서로‘성격이 너무 다르고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황이는“나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타인에게 알려지는 것이 질색인데 쟝판은 전혀 게의치 않았다"며 "예를 들어 쟝판은 내 의견은 묻지도 않고 결혼사진을 인터넷에 올렸고 이것이 도화선이 돼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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