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휴대폰결제 '엠캐쉬(Mcash)'를 태블릿 환경에 최적화시킨 서비스로, 스마트폰보다 높은 해상도로 구현되며, 갤럭시탭 뿐만 아니라 아이덴티티탭 및 국내에 출시된 모든 다른 해상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도 추가적인 개발 없이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을 완료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강민석 모빌리언스 PG개발팀 팀장은 “갤럭시탭 등 태블릿PC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이에 최적화된 휴대폰결제에 대한 이용자와 가맹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했다”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가장 편리한 결제수단인 휴대폰결제를 통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웹에서의 다양한 콘텐츠 구매시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