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25시] 국순당, 주부모니터 모집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국순당은 오는 31일까지 우리술 모니터 요원인 '주미가인(酒味佳人)'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백세주 1병 이상의 주량을 보유한 30~40대 여성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해야 한다.

주미가인으로 선발되면 올해 말까지 우리술 개발과 제품 개선 활동을 하게 된다.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모니터 결과도 제안·발표한다.

국순당은 주미가인에게 월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백세주, 우국생 등 국순당 제품의 맛과 향을 평가한 제품 의견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는 홈페이지(www.ksdb.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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