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첫 아이패드 광고 선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BMW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아이패드를 통해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이패드 광고는 아이패드 활용서인 ‘아이고 아이패드’의 이북(eBOOK)지면 광고와 책 잡지를 결합한 브랜드 북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랜드북 광고는 ‘스토리 오브 BMW’라는 제목으로 BMW의 기업철학과 브랜드 스토리 등을 담아 매달 다양한 콘텐츠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 광고는 기존의 책이나 잡지 등과 달리 지면의 크기나 형식에 제약없이 정보와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콘텐츠 광고’다. 예컨데 카달로그 카툰 소설 등 다양한 형태로 광고가 가능하다. 또한 광고 지면에서 제품 정보나 해당 사이트로 직접 연결해 관련 연상을 볼 수 있어 상호 소통을 할 수 있다.

‘스토리 오브 BMW’는 KT쿡북카페 앱 사용자라면 이용할 수 있고 ‘아이고 아이패드’는 KT쿡북카페 앱에서 쿠폰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