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포루트갈 구제금융 논란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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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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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포루트갈 구제금융 논란에 하락 출발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기업인수·합병(M&A)관련 소식들이 전해졌지만 미국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과 구제금융 논란에 투자심리를 위축 시켜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75.95포인트(0.65%) 내린 11,598.81에 형성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6.78포인트 하락한 1,264.7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3.79포인트 (0.51%) 떨어진 2,689.38에 거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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