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향토 식품개발사업단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영주와인은 올해 출시 예정인 영주 아이스 애플와인의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주의 향토자원인 사과와 인삼을 재료로 한 아이스 애플와인의 브랜드 네이밍을 응모하는 것이며, 브랜드명과 관련해 1인 최대 2건까지 응모 가능하다.
브랜드명 및 의미를 간단하게 워드 파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최우수상 1명에게는 440만원 상당의 산삼 배양근 엑기스 골드, 우수상 10명에게는 아이러브 영주사과 5kg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 마감은 오는 1월 28일(금)까지이며,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이메일(marketinggame@nate.com)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관련 공고는 영주와인의 네이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lupin2121)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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