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가수 이효리가 '아이라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스타'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메이크업 화장품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지난해 12월 한달 간 홈페이지 회원 2888명을 대상으로 '아이라인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투표에서 이효리는 2136명, 7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여자부문 1위에 뽑혔으며 그룹 빅뱅의 멤버 탑(TOP)이 1138표, 45.6%로 남자부분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모델 장윤주(9.6%),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7.2%)이 이름을 올렸으며 남자 부문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26.6%)과 '슈퍼스타K2' 강승윤(16.7%), 그룹 2AM의 리더 조권(6%) 순으로 네티즌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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