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은행의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 문종복 전무는 부행장(임기 1년)으로 승진 내정했다.
또 이신기,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본부장을 전무(임기 2년)로 신규 내정했다.
이날 내정된 임원들은 신한은행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전략 목표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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