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지식경제부가 중소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 예산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박영준 지경부 2차관은 11일 인천항만 선광터미널과 공동물류센터 및 남동공단 소재 무역업체를 차례로 방문하고 수출 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또 무역 및 통상진흥 시책 설명회를 열고 지자체와 각 무역 관계기관 등의 수출 지원사업 정보를 홍보해 수출기업들이 적극 확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