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1일 오후 6시7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안에 있던 이모(53.여)씨가 숨졌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단칸방 안에 있던 이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가 난 다세대 주택에는 5가구가 살고 있었으나 화재 당씨 그 곳에 있었던 이씨를 제외하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이 씨의 사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