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2011 디트로이트모터쇼] 도요타 ‘친환경’ 과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2 0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2종 세계 최초 공개

프리우스C 콘셉트카
프리우스 패밀리 모델 '프리우스V'
(아주경제 김형욱, 미국.디트로이트 김병용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 일본 도요타가 10일(현지시각) 개막한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새 모델 2종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프리우스’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200만대 이상 팔린 대표적인 친환경차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프리우스 2종은 패밀리 세단 콘셉트의 ‘프리우스V’와 콘셉트 모델인 ‘프리우스C’다. 도요타는 별도 프리우스존을 마련해 현재 판매중인 3세대 프리우스도 전시했다.

도요타는 그 밖에도 자사 표준 안전 장비 기술 전시관 ‘세이프티 존’과 경주용 머신을 전시한 ‘나스카(NASCAR)’ 차고 등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 기존보다 10㎝ 이상 늘어난 북미 전략 패밀리카 ‘시에나 스웨거 왜건’을 공개했다.
차체를 10㎝ 이상 늘린 도요타 시에나 왜건.
한편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는 2인승 수퍼카 ‘LFA’, 내달 국내에도 출시하는 렉서스 콤팩트 하이브리드 ‘CT200h’, 튜닝 전문가 브라이언 폭스가 개조한 LS600h 스페셜 에디션 등 모델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