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모터스는 이희성 대표의 영입을 통해 아주 모터스가 초우량 자동차 판매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주모터스는 아주그룹 자동차 유관사업 다각화를 위해 설립되었고 2009년 GM대우와 총판권 계약 체결을 통해 그룹의 자동차 판매법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총판권 체결 이후 지난해 수도권 동부와 경북 등 2개 권역에서 GM대우 차량의 24%이상 판매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4000억 규모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희성 대표이사는 1979년에 대우건설을 근무한 후 1992년 대우자동차판매 판매관리, 영업본부장, 국내 승용영업 총괄을 거쳐 우리캐피탈 영업 총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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