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날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헌혈행사가 치러지며, 이어 개별 영업점에서 오는 31일까지 헌혈운동을 지속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한국의 혈액 재고량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노동조합 차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이 혈액 수입국에서 벗어날 때까지 헌혈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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