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그린 예·적금 상품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에 맞춰 개발된 공익형 상품이다.
모아저축은행은 모아그린 예금의 경우 만기시 지급이자의 1%, 적금은 첫 회 불입액의 0.2%를 적립해 적립된 금액을 불우이웃과 녹색환경 단체에 기부하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2월 상품 출시와 동시에 인천 사회 복지공동모금회와 모아그린 예,적금 상품의 적립금 기탁을 주요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2월에는 금융감독원에서 주최한 우수신상품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장은 “이번 기부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익성과 공익성을 갖춘 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모아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전개 및 매년 불우이웃돕기후원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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