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시-부패공무원 제보 '감사관 핫라인' 개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2 13: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시민들이 ‘부패 공무원’을 직접 제보할 수 있는 ‘핫라인’이 개설됐다.

인천시는 감사관이 공무원 관련 비위신고를 직접 접수할 수 있는 ‘감사관 핫라인(Hot-Line)’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핫라인 개설로 시민들은 직무와 관련한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하거나 공금횡령, 행동강령 위반 등을 저지른 공무원을 시 감사관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게 됐다.

제보는 감사관 직통전화(032)451-1298)를 이용하거나 팩스(032)425-1298)를 통해 가능하다.

E-mail 주소(gobal@inpia.net)도 마련돼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공무원 비위에 관한 제보가 접수되면 감사관이 이를 직접 상담하고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법령에 따라 징계 등 엄정조치할 계획이다.

제보에 대한 처리결과는 신고자에게 개별 통지되고 철저한 비밀유지로 신분상 불이익이 없도록 보호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