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수산주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15분 한성기업, 사조대림, 사조오양, 사조산업, CJ씨푸드, 동원수산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이들 회사는 원양어업 및 수산물을 가공하는 업체들이다. 증권가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확대에 따라 어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