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랑 화물차 충돌‥ 6명 다쳐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2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산리 도로에서 이모(55)씨의 5t 화물차와 김모(49)씨의 마을버스가 충돌해 운전자를 비롯한 6명이 다쳤다고 밝혀졌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중앙선이 없는 1차선 도로라서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구간이다”며 “다행히 두 차가 천천히 달려 크게 다친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부상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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