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12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산리 도로에서 이모(55)씨의 5t 화물차와 김모(49)씨의 마을버스가 충돌해 운전자를 비롯한 6명이 다쳤다고 밝혀졌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중앙선이 없는 1차선 도로라서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구간이다”며 “다행히 두 차가 천천히 달려 크게 다친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부상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