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폭우 사상자 200명 넘어서

(로이터=연합)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폭우에 휩쓸린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주(州)의 관광도시 테레소폴리스의 모습. 브라질 글로보 텔레비젼은 12일(현지시간) 남동부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 이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37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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