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서울 돈암·정릉동 일대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전날 연탄 2만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이휴원(오른쪽 맨앞) 사장과 임원 5명, 신입사원 88명이 참여했다.
이 사장은 "지속되는 한파와 치솟는 물가로 걱정이 큰 이웃이 많다"며 "작은 정성일지라도 겨울나기에 조그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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