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1일까지 '마이 더블유 토러스 목표달성형 2호 랩'을 모집한다.
작년 11월 판매한 1호 랩이 목표했던 8% 수익률을 달성하고 조기상환된 데 따른 후속상품이다.
이 상품은 동양종금증권이 토러스투자자문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고객자산을 일임 운용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다.
목표수익률(비용 차감 후 8%)을 달성하면 운용이 종료된다. 최소 가입액은 3000만원이다.
조원복 고객자산운용팀장은 "짧은 기간에 초과수익을 실현하면서 고객 관심과 요청이 커져 2호랩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