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SK텔레콤은 몽골 이동통신 2위 사업자인 스카이텔 보유지분 전량을 258억원에 선클라이그룹과 글로벌컴LLC 등 몽골 현지 사업자들에게 매각했다고 13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누적 배당수입 25억원을 포함, 총 28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스카이텔은 1999년 대한전선과 SK텔레콤이 합작으로 설립한 몽골 현지 이동통신사로, 대한전선은 지난해 말 지분을 처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