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송지선·김민아 아나운서, 부매니저로 만난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야구 여신’ 송지선·김민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를 ‘프로야구 매니저’ 게임 속 부매니저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엔트리브소프트와 SK텔레콤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를 부매니저로 등장시켜 게임 진행을 돕게하는 부매니저 업데이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아나운서는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게 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세가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게임으로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이용자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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