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방송인 노홍철의 엽기 발랄한 군 복무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그동안 각종 방송에서 군 복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노홍철은 군대가기 전날 '2년동안 캠핑 간다'는 생각에 설레서 잠이 안 왔다며 군대 선임들에게도 '형님'이라고 부르며 지냈다고 밝혔다.
또 노홍철은 "군대가 사람을 바꾼다던데 군대가 바뀌더라" "별난 행동 때문에 군대까지 어머니가 불려가 각서까지 쓰셨다"고 털어놨다.
이외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노홍철의 군복무 시절 사진도 지금과 변함 없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