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국내 최초 관악기 전문 서비스센터 오픈

13일 정식 오픈한 국내 최초 관악기 전문 서비스센터 알버트웨버 서비스센터(서울 삼성동).

영창악기가 국내 최초의 관악기 전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이 회사는 13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2(코엑스 맞은편) 1층에 ‘알버트 웨버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관악기는 소규모로 수입되는 유통 특성상 책임있는 애프터서비스가 어려웠다”며 센터 오픈 취지를 설명했다.

이 곳에서는 영창악기의 관악기 브랜드 알버트 웨버 전담 관리사가 상주, 플룻과 색소폰, 클라리넷, 트롬본 등을 관리해 준다. 자사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송명호 알버트웨버 서비스센터 실장은 “업계 최초의 관악기 전문 서비스센터 오픈에 자긍심을 느낀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02-2008-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