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 한성자동차, “1월 차 사면 아이패드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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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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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4만대 판매 앞두고 특별 프로모션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누적 판매 4만대 돌파를 앞두고 애플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남은 1월 중 벤츠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 중 25명을 추첨해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전 상담고객에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 1985년 10월 설립 이래 26년 여 동안 벤츠 차량을 판매해 왔으며 4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8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1개의 익스프레스 서비스 센터를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25년 동안 고객 상원에 감사를 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수입차 업계의 리도로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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