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반육성 대책 총괄 작업반 및 자문위원회가 구성됐고 SW-시스템반도체 육성 대책이 논의됐다.
동반육성 대책 작업반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수요기업과 SW·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 학계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 SW, 시스템반도체, 융합, 인력양성, 해외사례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심도있는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추후 작업반의 연구내용과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 관련 부처의 협조를 통해 금년 상반기 중에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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