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고 재학시절 전교 2등을 했던 사실이 알려져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던 서영이 유인촌 장관과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영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서영이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 입학 전형 중 면접에서 면접관이 당시 학과 교수였던 유인촌 장관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당시 2명만을 뽑는 높은 경쟁률이었는데 유인촌 장관이 면접 때 서영을 예쁘게 봐서 뽑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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