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USTR)는 13일 미 의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의 처리가 7월1일 이전에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커크 대표는 이날 한덕수 주미대사와 함께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인 서드웨이(Third Way) 초청으로 열린 조찬행사에 참석 “한.유럽연합(EU) FTA가 발효되는 시점인 7월1일 이전에 한.미FTA의 비준이 이뤄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