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북한은 내각의 국가계획위원회 산하 기구인 국가가격제정국을 국가가격제정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3일 “국가가격제정국을 국가가격제정위원회로 함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이날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국가가격제정국은 국정가격 등을 정해 북한내 물가를 통제, 경제흐름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기구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