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서울대 로스쿨 당국자의 설명을 존중하며, 스스로 조사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공개석상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것은 제 불찰”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현희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 의원은 또 “작년 국정감사 때 그런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에 믿을 만한 곳으로부터 제보가 있어 ‘이런 말이 있으니 해당 상임위 위원들에게 조사해보라’고 말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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