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폐사한 청둥오리를 대상으로 한 고병원성 AI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청둥오리는 지난 10일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마을 연못에서 폐사된 채로 발견됐다. 도는 동물위생시험소의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수의과학검역원에 검사를 의뢰했었다. 도는 이 지역에 대한 출입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